HOME > 관련기사 "재능 구매자, 2년새 2.5배 증가" 직장을 구하다가 문제가 생겨 연락해야 할 때, 말 못할 고민을 누구에게든 털어놓고 싶을 때, 프로포즈 영상을 제작하고 싶을 때 등 주변의 작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있다. 이 때 재능마켓을 활용하는 구매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사람인HR(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재능마켓 오투잡(otwojob.com)의 구매자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1~10월) 9679명에서 올해는 2만3834명으로... 인사담당자가 자주 활용하는 압박질문 유형은? 지원자의 진솔한 태도를 엿보기 위해 다소 공격적인 질문을 하는 이른바 압박면접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유형의 압박질문을 주로 던지고 있을까? 2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66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압박질문 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28.2%가 ‘질문한다’고 답했고, 자주 활용하는 압박질문의 유형은 ‘지금 답변한 내용에서 좀 더 ... 직장인 77% "내 직업의 미래 불안해"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라고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본인의 직업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28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업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7.1%가 ‘느낀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수입이 너무 적어서’(48.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업무... 구직자를 슬프게 하는 취업 신조어는?…'금·흙수저' 취업시장에 한파가 장기간 계속되면서 유난히 부정적인 신조어들이 화두에 올랐던 올해, 구직자들을 가장 슬프게 만든 취업시장 신조어는 ‘금수저’와 ‘흙수저’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08명을 대상으로 ‘가장 불쾌했던 올해 취업시장 신조어’를 조사한 결과, ‘금수저’(29.4%)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금수저와 반대되는 표현인 ‘흙수저’(10.... 구직자 96% "올 하반기 구직난 더 심해졌다"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올 하반기 취업이 더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4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시장 체감 구직난’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95.9%가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답했다. 구직난이 심화됐다고 느끼는 이유로는 ‘질 낮은 일자리만 많은 것 같아서’(43.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서류 경쟁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