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젤, 공모가 15만원 확정…"12월 코스닥 상장" 보툴리눔 톡신·HA필러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전문기업 휴젤(대표이사 문경엽)은 지난 9일과 1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5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공모가 밴드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회사 측은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투자해 준 기존 주주들의 가치제고와 기업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이 같... 휴젤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도약" 문경엽 휴젤 대표 사진/휴젤 "바이오 연구개발(R&D)을 지속하면서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문경엽 휴젤 대표는 10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휴젤은 지난 2011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보툴렉스'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은 '보톡스'라는 ... 휴젤, 12월 코스닥 상장 목표로 증권신고서 제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대표이사 문경엽)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휴젤의 공모주식수는 45만주, 공모예정가는 19만~21만원(액면가 500원), 공모예정금액은 855억~945억원이다. 다음달 9~10일 수요예측, 15~16일 청약을 거쳐 12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