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정의화 국회의장에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처리 촉구 전국상공의소 회장단이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의 연내 국회 처리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은 21일 오전 부산·경남 지역민방 방송 녹화차 부산을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절박한 상황에 내몰린 동남권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 통과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한상의-관세청, 한중FTA 업무협약 오는 2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대한상공회의소는 FTA 원산지증명서 공동 발급기관인 관세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증명서 신청서식 일원화 및 발급 시스템 연계, FTA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 공동 추진, 원산지 검증 및 통관 관련 ... 경제5단체 "경제활력에 집중한 정부정책 환영" 경제5단체는 16일 정부가 발표한 '2016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인총연합회는 "4대 부문 개혁에 기반한 경제혁신과 대내외 불확실성 극복을 통한 경제활력 강화 등에 주력하기로 한 것은 적절한 대책"이라며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 체감도 높은 규제 개혁이 경제 활성화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에도 공감한다"고 밝혔... 유통업체, K-Sale Day로 매출 '쑥쑥' K-Sale Day에 참여한 유통기업들이 매출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9일 유통산업연합회가 K-Sale Day 참여 유통기업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K-Sale Day가 시작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17일 동안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전자제품전문점 등 전 업종에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상승했다.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백화점이다. 롯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