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해엑스포, "중국시장 진출·국가브랜드 제고 기회로" 정부가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0 상해엑스포'에서 국내 녹색산업·정보기술(IT)기업의 마케팅과 국가브랜드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2차 상해엑스포 민관합동지원단(이하 지원단)회의를 개최해 내년 5월1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0 상해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국가관 참가 준비사항을 점... 경기회복 기대..백화점 매출 늘어 경기회복 기대감속에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평년보다 늘어난 장마기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하순부터 진행된 세일 등 판촉행사로 인한 명품·화장품 매출이 매출증가를 이끌었다. 반면 이상저온 현상탓에 방문객수가 줄어든 대형마트 매출은 크게 감소했다. 1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매... 정부, 탄소배출권 직접매입 나선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전면에 나선다. 17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후 수출입은행과 탄소펀드 공동출자와 해외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펀드는 국내 기업의 해외 탄소배출권 시장 개척과 녹색금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조성하는 펀드로 지경부는 이미 지난 2007년 12월 국...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 과장급 ▲ 산업기술기반팀장 김남정 ▲ 불공정무역조사팀장 김홍주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남미 자원개발 협력 본격화 풍부한 남미 자원 시장과의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칠레 등 남미 자원 부국 3개국과 자원개발·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다룰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협력위는 베네수엘라와는 초중질유 최대매장지역인 오리노코벨트 지역(2700억배럴)의 유전개발, 해상가스전 입찰에 한국가스공사를 참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