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4분기 실적 부진 전망-KDB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23일 POSCO(005490)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한 4530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33.5% 줄어든 5082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별도, 연결 영... 대우인터, 파푸아뉴기니 '노후 발전소 재생사업' 완료 대우인터내셔널은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르즈비에 위치한 25MW급 노후 발전소 재생 및 운영사업(ROMM)을 위한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ROMM사업은 노후 발전소의 성능을 복구한 후 일정기간 설비운전 및 유지관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로,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지보수 시장의 확대 및 노후 발전설비 교체 수요 증가와 맞물려 ... 검찰, 10억 빼돌린 전 포스코건설 전 추가 기소 포스코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 포스코건설 베트남사업단장을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박모(52)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12월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 과정에서 회삿돈 10억원을 빼돌려 컨설팅업체 I사 대표 장모(64)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 이상득 첫 재판 "정준양 회장 선임에 개입한 적 없다"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이 첫 재판에서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 선임 과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 심리로 18일 열린 1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전 의원의 변호인은 이 같이 밝히며 "그 외 혐의와 공소장에 기재된 범죄구성 요건에 나온 사실관계 모두를 인정할 수 없... 포스코1%나눔재단, 인천에 영유아복지시설 짓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17일 인천시 화수동에서 인천 동구와 공동으로 '화수동 스틸하우스 영유아복지시설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흥수 인천시 동구청장과 김기인 동구의회 의장, 이영훈 포스코 재무투자본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전 공연, 공식 행사, 시삽 및 발파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공식은 내빈 소개와 경과 보고, 식사 및 축사 순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