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새정치와 연대 불가"…총선 '일여다야' 가능성 내년 총선이 여야 '1 대 1' 맞대결이 아닌 '1 대 다' 구도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1일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연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기 때문이다. 안 의원 탈당 이후 추가 탈당 움직임도 계속되면서 야권 재편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이 원하는 정권 교체를 하겠다고... (여의도 직론직설)안철수와 안철수 현상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가 호랑이는 잡지 못하고 뛰쳐 나왔다. 들판은 더 춥고 배고프다. 본인의 고백대로 허허벌판에서 지도와 나침반도 없다. 동반 탈당하는 인사들의 숫자도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호남의 사위답게 광주를 찾았고, 고향인 부산도 방문했다. 조만간 창당 선언과 더불어 인재 영입기... 써니전자 "시황에 미칠 중요 공시사항 없다" 써니전자(004770)는 15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시황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공시대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