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새정치연합 전격 입당 표창원(49) 범죄과학연구소장이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전격 입당했다. 야권 세력들로부터 구애를 받았던 그는 새정치연합의 '외부 인재 영입 1호'가 됐다. 표 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범죄와 수사기관의 불법행위, 권력적 부패와 비리를 '정의의 적들'로 규정하고 비판해왔다. 이제 정치를 통해 바로잡아 보겠다"며 "새정치연합에 입당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첫발을 ... 여야, 릴레이 협상도 '무용지물' 여야가 '노동개혁 5법'을 비롯한 쟁점 법안 처리를 위해 26일 오후 내내 상임위원회별 릴레이 회의를 열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북한인권법 정도만 일부 진전을 이뤘을 뿐, 나머지 법안에 대해선 시각차를 재확인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오후 3시부터 밤늦게까지 쟁점 법안 소관 상임위와 협상을 벌였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박상은, 의원직 상실 수억원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박상은(65) 의원에게 집행유예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이날부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현행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 선거구 획정안 문제,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가나 오는 31일 개정시한이 종료되는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국회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결국 여야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염두 해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야당의 내분으로 협상 대상자를 잃은 새누리당은 선거구 획정안보다 쟁점 법안 처리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여야가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