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착오주문 방지 '킬 스위치' 내년 7월 도입 사진/한국거래소 대규모 착오 매매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킬 스위치'(Kill-switch·호가일괄취소) 등 거래안정화장치가 내년 7월 도입된다. 또 저유동성 종목의 유동성 공급을 위한 시장조성자 제도도 시행된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달라지는 증시와 파생상품시장제도’를 27일 발표했다. 킬 스위치는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인한 착오주문이 발생... 서희건설, 104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서희건설(035890)은 청주율량서희제일차유한회사에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9월30일까지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화승인더, 296억 채무보증 결정 화승인더(006060)스트리는 자회사 화승비나에 296억75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9.7%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년 12월24일까지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대한항공, 1753억 채무보증 결정 대한항공(003490)은 Yian Limited에 1753억12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9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23일까지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