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에셋증권, 13% 급등 속 거래대금 4위 진입 미래에셋증권(037620)이 10% 넘게 급등하며 거래대금 4위권에 진입했다. 28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증권 인수합병 이슈로 전거래일보다 13.49% 급등한 2만23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대우증권 인수합병 후 미래에셋과 대우증권간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ETF를 제외한 거래대금 상위... 증권사 대형화 경쟁 본격화…중소형사 구조조정 심화될 듯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을 인수하게 되면서 다른 증권사들도 대형화 경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시스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KDB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면서 자본금 8조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증권사가 탄생하게 됐다. 다른 증권사들도 대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화로 인한 자본시장의 발전이 기대...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대증권사 책임 다해야”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 인수를 계기로 국내 최대 증권사로 거듭난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1999년 설립 이후 16년 만에 국내 최대 증권사로 발전했다” 며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기업문화, 의사결정, 임금체계, 수익구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양사 간... 박현주 “대우증권 인수로 아시아 대표 IB 될 것”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4일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후 목표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24일 KDB대우증권 인수를 계기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글로벌 IB로 나아가려고 하는 미...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주인된다 증권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KDB대우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사진/각 사KDB산업은행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과 KDB자산운용의 패키지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매각가치 극대화, 조속한 매각, 국내 자본시장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