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투싼 후속모델 ‘ix’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18일 2000cc급 소형 SUV 투싼 후속 모델인 ‘투싼 ix(아이엑스)’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04년 3월 출시 이후 5년 5개월 만에 나온 후속모델 ‘투싼 ix’는 세계적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디자인의 추세인 쿠페(천장 높이가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스타일)와 SUV의 디자인이 결합된 크로스오버차량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 ix’는 물 흐... 日 혼다, 올해 실적 전망 상향조정 일본 2위 자동차제조업체 혼다가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혼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09회계연도(2009.3월~2010.4월)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40억엔에서 55억엔(5840억달러)로 높였다고 밝혔다. 미국과 독일, 중국 등 세계 주요시장이 신차 구입을 장려하기 위해 세금을 감면하거나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펴고 있는 ... 기아 준대형 신차 'VG' 외장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가 그 모습의 일단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신차 'VG'의 렌더링 이미지(2차원 화상에 사실감을 불어넣어 3차원 화상을 만드는 것)를 29일 공개했다. VG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 KND-5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 아반테-포르테 하이브리드 '형제경쟁' 현대자동차의 아반테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포르테 하이브리드가 시장에서 형제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8일 국내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카인 아반테 LPi 하이브리드를 시장에 내놓았고 기아차(000270)는 일주일 뒤인 15일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을 새롭게 열어갈 임무가 주어진 두 모델은 아반테의 경우 일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