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같은 회사가 아니라고?…헷갈리는 기업명 기업들 중 사명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곳들이 있다. 원래는 한 회사였지만 매각이나 사업 분할 등으로 인해 쪼개지면서 유사한 이름을 갖게 된 게 대부분이다. 카메라 업계에는 후지필름이 두 곳 존재한다. 한국후지필름과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바로 그것이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카메라 업계 관계자 조차 명확히 어떻게 다른지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제2회 동부 글로벌 전자 공모전' 시상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 2회 동부 글로벌 전자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3팀을 시상했다고 13일 전했다. 기술부문에서는 기숙사, 공동주택 등에서 사용되는 공용 세탁기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공용(shareable) 사물인터넷(IoT)를 통해 다수의 사용자와 세탁기 간 소통을 가능하게 한 '로그인(人) 세탁기'를 출품한 서울대학교 No.4 팀이 대상을 ... 공정위, 하도급 업체 300곳 울린 동부대우전자에 과징금 3억500만원 300여개 업체에 하도급 대금을 제 때 지급하지 않은 동부대우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하도급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어음할인료와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동부대우전자에 시정명령과 함께 3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부대우전자는 2013년 4월초부터 2014년 11월말까지 286개 수급사업자에게 전자... 동부대우전자, 소형 김치냉장고 누적판매 3만대 돌파 동부대우전자가 소형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 김치냉장고. 사진/동부대우전자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출시한 다목적 김치냉장고가 월 평균 판매량 2000대를 넘어섰다. 기존 120리터급 뚜껑형 김치냉장고의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올해 소형 김치냉장고 누적 판매량이 3만대를 넘어섰다. 김치냉장... 동부대우전자, 중동시장 공략 강화 동부대우전자가 글로벌 플랫폼 신제품을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요도시와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최근 중동 가전시장을 겨냥해 기술력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제다, 담만 등 주요도시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