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14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유니테스트가 SK하이닉스와 14억4000만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대법 "피고인 소재파악 노력부족…공시송달 효력 없어" 피고인의 소재 파악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행한 공시송달은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모(31)씨에게 징역 1년 9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2012년 1월~6월까지 회사 물품 1억8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