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자료제출 강제화 '제2 황교안 방지법' 추진 새정치민주연합은 현직 장관이나 공직자가 인사청문 대상일 경우 인사청문요청안 제출일에 해당 직에서 자동 퇴직토록 하는 내용의 ‘제2 황교안 방지법(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등)’ 입법을 추진한다. 새정치연합 정책위원회(위원장 강기정)는 14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장관직을 계속 유지하고 있음에 따라 후보자 자신은 물론, 각급 정부기관들... “‘삼성 X파일’ 공정한 법집행 안 해”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는 10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과거 ‘삼성 X파일’ 수사를 지휘하면서 공정한 법집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총리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황 후보자는 (‘X파일’이) 불법도청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수사단서가 되지 못하고, 증거도 되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황교안 후보자 미제출자료 열람..'사면 자문' 공방 여야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미제출한 변호사 당시 사건 수임 내역(자문 사건) 19건을 열람하고 청문회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9일 오후 개의 시간을 넘겨가며 미제출 자료 19건에 대한 열람 및 공개 항목 범위 등에 대한 협의에 착수했다. 여야 양당 원내대표도 협상에 참여한 끝에 여야는 의뢰인 및 의뢰인... 황교안 청문회…전관예우 지적에 "사려 깊지 못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열린 가운데 전관예우 문제에 대한 야당의 지적에 황 후보자가 "사려 깊지 못했다"며 유감을 뜻을 표명했다. 황 후보자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청호나이스 횡령 사건 수임은) 부적절한 수임이었다"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우 의원이 지적한 부분은 정휘동 청호나이스 그룹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