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장주식 대주주, 양도세 줄이는법 내년 4월부터는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는 대주주 범위가 확대되면서 어떻게 하면 양도세를 줄일 수 있을까하는 투자자들의 세법 고민이 많아졌다. 김인숙 NH투자증권 세무사는 비상장주식의 대주주 확대는 2017년부터 적용된다는 점에 주목하라고 귀띔했다. 김 세무사는 "중소기업의 비상장주식을 2% 미만 도는 50억원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내년 연말까지는 대주주에 해당되... (인사)국세청 ◇고위공무원 ‘가’급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 ◇고위공무원 ‘나’급 ▲최진구 대전지방국세청장 ▲한동연 광주지방국세청장 ▲서진욱 대구지방국세청장 ▲김희철 국세청 기획조정관 ▲최정욱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박만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김현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김세환 국세청... 수습 세무사, 신고 집중기간 129콜센터 상담원으로 투입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 등 민원전화가 빗발치는 시기에 수습 세무사가 국세청 126콜센터에 상담인력으로 투입된다. 또 영세납세자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서비스가 강화된다. 국세청은 지난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세무대리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협력방안을 발표·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환수 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과 백운... '역외탈세 막는다' 내년부터 해외 거주자 계좌정보 확인 국내 금융사들이 내년부터 외국 거주자의 국내 계좌정보 확인에 돌입한다. 이는 국가 간 금융정보자동교환의 사전 절차로, 우리나라는 2017년 9월부터 53개국과 자국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은 상대국 거주자의 금융계좌정보를 매년 상호 교환해 역외탈세 과세에 활용할 계획이다. 17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들은 외국 거주자인 계좌보유자의 인적사항과 금융계좌정보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