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가스 요금 9% 인하…월 평균 3435원 절감 내년 1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9.0% 내려간다. 가구 당 월평균 3435원의 도시가스 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유가하락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가격 인하분을 도시가스 요금에 반영했고,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인하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하는 올해 9월과 10월 사이의 유가하락분이 LNG 도입가... 정부, 15년동안 천연가스 공급인프라 건설에 7조원 투자 정부가 2029년까지 천연가스 인프라 구축에 7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보급 계획에는 청양과 산청, 합천 등 3개 지역이 추가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올해부터 2029년까지 15년동안의 장기 천연가스 수요 전망과 도입전략, 공급설비 계획 등을 담은 '제12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수립·공고했다. 수급 계획에 따르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수요는 산업용과 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사상 첫 200억달러 돌파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가 사상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정상외교, 국가 신용등급 상승 등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204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2%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도착액 기준도 전년동기에 비해 28.6% 늘어난 151억9000만달러로... 중국산 침엽수 합판에 덤핑방지관세 부과 국내에 시판되는 중국산 저가 침엽수 합판에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1일 제349차 회의를 열고 현재 잠정덤핑방지관세가 부과중인 중국산 침엽수 합판에 대해 앞으로 4년 동안 4.22~7.15%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줄 것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올해 1월 30일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덤핑으로 국내 ... 한-이스라엘, 공동 R&D 연구에 400만달러 지원 첨단기술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대거 확보하고 있는 이스라엘과의 공동연구사업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이스라엘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내년 계획을 이스라엘 경제부와 함께 공고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2001년 설립된 '한-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을 통해 매년 공동기금을 적립해 양국의 공동 연구개발(R&D)에 지원해오고 있다. 적립 공동 기금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