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스탁론) 2015 아듀 ! 6년째 박스권 탈출 실패 다사다난했던 올해 주식시장도 이제 마지막 거래일만을 남겨놓고 있다. 전반적으로 ‘상고하저’의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코스피는 올해도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현상은 6년째 지속 중이다. 업종별로는 내수주의 강세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2일 1914.24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는 4월 말까지 기세 좋게 오르... (토마토스탁론) 올해 마지막 거래일…실적 불확실성 경계 NH투자증권-이제 관심은 실적으로 전일 코스피는 배당락에도 불구하고 3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동시에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수를 나타내며 3% 이상 급등세를 보였다.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이 상반된 흐름을 보인 이유는 연말에는 배당향 프로그램 매...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낙폭 줄여... 코스닥 강세 코스피 지수가 29일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돌아섰다가 다시 약보합세다. 코스닥 지수는 2%대 급등을 기록하며 670선을 상회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강세는 배당락이라는 매물 부담에서 벗어난 것 외에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대주주 지위가 전일 확정되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89포인트(0.10%)... [특징주]삼성엔지 증자공모가 확정, 26%상승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26% 이상 상승했다. 유상증자 투자설명서의 효력발생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26.04%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거래량은 406만여주로 전일 총 거래량의 2.7배를 웃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창구에서 주로 매수세가 유입되... 코스닥, 2% 급등…세금 피한 매수세 유입 29일 코스닥지수가 2% 이상 급등하고 있다. 배당락으로 배당주가 많은 유가증권시장에 쏠렸던 관심이 코스닥으로 옮겨왔고, 대주주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이연됐던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28포인트(2.50%) 오른 668.33을 기록하고 있다. 0.79% 상승 출발한 이날 코스닥은 외국인의 '사자'가 점증하고, 기관도 장중 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