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올 한해 2.4% 상승…1년 만에 상승세 전환 사진/한국거래소올해 코스피지수는 1961.31포인트로 마감했다. 연간 상승률은 2.4%를 기록했다. 3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올 한해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불안에도 불구하고 2.4% 상승했다. 지난해 4.8% 하락한 것과 비교할 때 1년 만에 상승세 전환이다. 상승률 2.4%는 주요 20개국(G20) 중 8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올 한해 코스피시장은 중소형주가 주도했다. 대형... 기업공시 쉽고 간편해진다…원스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최경수(왼쪽)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케이클릭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기업의 공시자료 입력부터 자료생성·제출까지 원스톱(One-stop) 지원되는 기업공시종합지원시스템 '케이클릭(K-CLIC)'이 출범했다. 한국거래소는 금융감독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기업의 공시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도록 지원하는 K-CLIC... 코넥스 개설 2년5개월 만에 상장기업 100개사 돌파 지난 2013년 7월 개설된 코넥스시장의 상장기업수가 2년5개월 만에 100개사를 돌파했다. 사진/한국거래소22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3년7월 코넥스시장 개설 당시 21개였던 상장기업수가 현재 5배 규모로 성장하며 100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전상장과 상장폐지종목 20개사를 포함할 경우, 누적 상장기업수는 120개사에 이른다. 누적 상장기업 120개사를 기준으로 IT업... 최경수 "거래소 지주사 전환, 자본시장 미래 좌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거래소 지주사 전환은 한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최경수 이사장은 21일 성명을 통해 "이번 임시국회가 사실상 거래소 법안을 논의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거래소 임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이 국내 자본시장의 미래... 거래소, 중국배출권거래소와 MOU 체결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중국베이징 배출권거래소(CBEEX, 사장 메이드 웬)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베이징배출권거래소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11월부터 배출권, 대기오염물질 등을 거래하고 있다. 또 중국은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둥, 충칭, 허베이, 텐진 등 7개의 배출권거래소를 통해 지역단위로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