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여신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 공급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녹스'가 국내 금융권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녹스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 2014년 에디션' 단말기가 공급되는 방식이다. 공급 규모는 3000대다.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8월부터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도입하는 여신금융협회에 보안 플랫폼 '녹스'를 공급한다고 17일 전했다.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는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 모집... 카드업계, 총 1000억원 규모 사회공헌기금 조성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사회적 약자 보호 차원에서 약 65만 영세가맹점의 IC단말기 교체를 위해 1000억원 규모 IC단말기 전환기금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가맹점에 대해 보안성이 강화된 IC단말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카드업계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영세가맹점의 ... 밴-여신협회, '종이전표수거' 팽팽한 기싸움 전업카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여신금융협회(이하 여신협회)가 밴수수료 개선안의 일환으로 '종이전표 공동 수거업무'를 추진하자 밴업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동안 종이전표 수거업무는 각 카드사가 밴사에 위탁해 수행했지만 앞으로는 여신협회가 위탁기관으로 선정한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이하 한신네)가 이를 대신하기 때문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영... 11월 체크카드 이용액 역대 최고치 지난달 체크카드 사용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신용카드는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대조를 보였다. 19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11월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8조4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5%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38조1200억원으로 1.2% 소폭 증가했다. 체크카드 비중도 최근 꾸준히 확... 신용카드사회공헌委,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 시청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에 참석해 신용카드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김근수 위원장(오른쪽),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사진제공여신협회) 지난해에 최초로 300대를 지원한데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