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기촉법 연내 처리 불가…구조조정 실패 우려" "기업구조조저촉진법(기촉법) 개정안의 연내 처리가 어려워 보인다. 기촉법 실효되면 개별 기업별로 채권단 구성해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0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기업구조조정 관련 당부사항 전달을 위한 부행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진웅섭 원장은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기업구조조... 진웅섭 금감원장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경영 자율성 제고 금융감독원이 외국계 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은지점 결산심사를 폐지하기로 했다. 24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외은 지점의 자율성을 제고하겠다"며 추가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진웅섭 원장은 외은지점 결산심사 폐지를 언급한 후 "외국계 금융회사는 한국 금융시장을 터전으로 ... 진웅섭 원장, 강원도 계촌중학교에서 금융특강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감원장이 강원도 평창군 소재 계촌중학교 전교생 35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 특강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융특강은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금융회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소외지역에 대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진원장은 '중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실사례 등을 활용해 올... 진웅섭 금감원장 "원활한 구조조정·충분한 충당금 적립 중요"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원활한 구조조정과 충분한 충당금 적립 등 선제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7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10개 시중은행장을 상대로 이같이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윤종규 국민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 금감원, 중소기업인 및 학교장과의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전남·광주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초·중·고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JB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금융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최근 전남지역의 중추 산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