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2016년 신년사 “희망과 활력 넘치는 한해 되길”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하루 앞둔 31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해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변... 문재인 "새로운 정당 거듭나기 위해 더 혁신하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신년사에서 "새로운 정당, 승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단합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분열의 깃발을 들고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더욱더 노력하고 성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표는 특히 "나날이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며 "국민이 바라는 강한야당, 야당다운 야당으로 거듭나겠다. ... 김무성 "개혁의 깃발 들어올릴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1일 "모든 일은 예측하고 준비하면 잘 된다는 말처럼 미래를 대비하는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어올리겠다"며 개혁을 내세웠다. 김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끊임없이 바뀌는 세상에서 변화를 거부하면 도태되고 퇴출당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해가 바뀐다고 개혁의 흐름이 단절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우리 새누리당은 경제체질을 강... (전문)양승태 대법원장 신년사…"올바른 총선 되도록 만전" 양승태 대법원장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사법부 구성원과 함께 국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슴 속에 담은 소중한 꿈이 모두 이루어져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새로운 국회의 출범을 계기로 우리 국민이 한층 더 화합하여 성숙된 민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온리원' 교육 실현하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한 가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제각기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온리원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조 교육감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한 가지 규격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의 '불구일격(不拘一格)'을 제시했다. '불구일격'은 청나라 시인 공자진의 '기해잡시'(己亥雜詩)에 나오는 문구다. 세상이 생기발랄한 것은 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