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청년문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정부에 공식 제안 서울시가 청년활동지원 사업(청년수당)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 구성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 서울시는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에 사회적 대타협 논의기구인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가칭, 이하 청년범국민위)’ 구성을 위한 공문을 정식 발송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청년범국민위를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직속의 ... 나흘새 직원 잇단 투신에 서울시 ‘충격’ 4일 간격을 두고 서울시 공무원 2명이 잇따라 투신자살을 하면서 서울시 공직사회가 충격에 빠져있다. 29일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5분경 본청 재무과 소속 7급 공무원 이모(40)씨가 서소문청사 1동과 3동 사이 바닥에서 발견됐다. 청원 경찰이 이를 발견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근처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CCTV 확인결과, 이씨와 ... 서울 베이비부머 무료 정신겅강검진 받는다 내년부터 서울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정신겅강 검진·상담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도입되며, 직장맘들의 고충상담을 위한 핫라인이 개설된다. 서울시는 정책 개선사항과 중앙정부의 법령개정 등으로 새해부터 달라지는 5개 분야 45개 사업을 모아 ‘2016 달라지는 서울생활’이라는 책자로 펴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은퇴 전후의 장년층... 서울시, 전세임대주택 최대규모 4000호 공급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내년 4000 가구 규모의 민간 임대주택을 조기 공급한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SH공사 홈페이지(i-sh.co.kr)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내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후 1월 14~22일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저소득층 신혼부부 등 주거안정과 봄 이사철 전월세 입주 수요를 감... 서울 소기업·소상공인 내년 경기 전망 '흐림'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4분기 체감경기실적지수(실적BSI)가 전 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내년 경기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이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체감경기지표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실적BSI에 비해 5.5포인트 상승한 80.9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이 9.2포인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