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6년 극장가, 예고된 별들의 전쟁 영화 관람객이 3년 연속 2억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영화 관객수 역시 1억1293만여명으로 전체 52%를 웃돌았다. 이는 한국영화가 외화와의 경쟁력에서 앞서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한국영화의 이러한 추세는 새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도 명망 있는 감독들과 연기력 및 스타성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별들의 전쟁이 예고되기 ...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절제된 연기 돋보여 배우 김하늘이 새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대중과 만난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로 3년 만이며, 영화 출연은 '블라인드' 이후 5년 만이다.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선 김하늘의 연기력은 눈빛이나 감정 표현 면에서 더욱 깊어진 듯 했다. 취재진과 영화관계자들에게 영화를 선공개하고 배우 및 감독의 촬영소감을 들어보는 '나잊말' 언론배급시사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CGV... 천만 영화만 셋…2015년 영화계의 명과 암 2015년 영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연초 '국제시장'이 1400만 관객을 동원하더니, 여름 성수기에는 '암살'과 '베테랑'이 연달아 천만 관객을 끌어들였다. 천만 영화가 최초로 두 편 나왔던 2012년을 기점으로 벌써 4년째 한국영화는 1억 관객 돌파를 이뤄냈다. 2015년 천 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제시장'-'암살'-'베테랑' 포스터(왼쪽부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천만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