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中 증시 폭락에 장중 1930선 '붕괴'…셀트리온 급등 중국 증시가 폭락중인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가 더해지며 장중에는 193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1950선에서 하락 출발한 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가 거세지자 낙폭을 키웠다. 장중에는 중국 증시가 폭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930선이 붕괴됐다. 이날 중국상해종합지수는 3.94% 급락한 3399.91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쌍끌이 매도에 1940선 내줘…코스닥은 상승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낙폭을 확대, 장중 1940선을 내줬다. 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03포인트(1.12%) 하락한 1939.28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1950선에서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자 1940선 마저 내줬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중이다.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중소기업 특화 IB 선정 도전"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정부가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특화 IB'에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주력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키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특화 IB 선정에 도전하고 IB, PI, 홀세일 공히 기업의 자본 확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 (토마토스탁론)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주목 4일 증권가는 최근 1월 효과는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 집중됐고, 4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는데 대형주들의 실적모멘텀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메리트 측면에서도 중소형주의 투자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증시전문가들은 상대적 강세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고 있어 과도한 낙관론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NH투자... (토마토스탁론) 2015 아듀 ! 6년째 박스권 탈출 실패 다사다난했던 올해 주식시장도 이제 마지막 거래일만을 남겨놓고 있다. 전반적으로 ‘상고하저’의 흐름이 나타난 가운데 코스피는 올해도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현상은 6년째 지속 중이다. 업종별로는 내수주의 강세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2일 1914.24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는 4월 말까지 기세 좋게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