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새로운 역량과 시스템 구축"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005930)는 4일 서초구 우면동 서울R&D캠퍼스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권 부회장은 "올해도 세계 경제의 저성장이 지속되고, 신흥국 금융 리스크... 기업은행, 2016년 시무식…권선주 행장, '응변창신' 강조 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권선주 은행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권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열린 시각과 깨어있는 자세로 금융 혁신 주도 ▲금융규제와 신제도, 고객트렌드의 변화를 한 발 앞서 준비해 가는 변화대응 ▲수익기반을 다지고 건전성 관리에 힘 쏟는 내실성장 등을 강조했다. 권 행장은 기념사에서 "변... 서울시장·구청장들이 추천하는 새해 읽을만한 책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권장도서를 추천했다. 만화부터 고전소설, 환경문제부터 논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서울도서관은 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일반자료실2에서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의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잘가 2015, 반가워 2016’ 도서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박 시장은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과 시민의 ... 최경환 "경제혁신 3개년계획 3년차, 성과로 말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년차를 성과로 말해야 한다"며 "노동개혁 5대 입법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4대 부문 구조개혁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최경환 부총리는 기획재정부 시무식 신년사에서 3%대 정상 성장궤도 복귀를 통해 국민들의 경기 체감도를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연초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