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년 완성차 업계 이슈는 '개소세 인하·신차·제네시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사상 첫 20만대 판매라는 수입차 업계의 거센 도전 속에서도 내수 시장에서 2015년 한 해를 잘 버텨냈다. 경쟁적인 신차 출시와 함께 하반기에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가 시행되면서 국내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까지 출범시키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힘썼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들어... 한국지엠, 장애아동 초청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아동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15일 저녁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초청해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 한주호 ... 한국지엠, 최고 경영진 협력사 방문해 소통강화 한국지엠 최고 경영진이 중소 협력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소통강화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제임스 김 사장과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 등 회사 최고경영진이 관련 임직원과 함께 경기 및 인천 지역에 위치한 1차와 2차 협력업체 동보와 RK정밀을 현장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하반기... 한국지엠, 식어버린 스파크·임팔라 판매에 11월 실적 부진 한국지엠이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던 신형 스파크와 임팔라의 판매 둔화로 11월 전체 실적도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1446대, 수출 3만9606대 등 총 5만10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7.3% 줄어든 것이고 수출은 0.7% 감소했다. 특히 내수판매는 10월 1만4675대보다 22%나 줄었다. 지난 여름 출시된 이후 한국지엠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