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식 사회부총리 내정자 "이념적 균형잡힌 역사교과서 만들겠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내정된 이준식(63) 서울대 전 부총장이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는 균형 잡힌 역사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대 행정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대한민국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통일에 대비한 국민통합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 내정 21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63) 전 서울대 연구부총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대표적인 공학계 인사로 꼽힌다. 특히 서울대 공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해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의장까지 맡았다. 그는 1976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1985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 건강보험료 체납자 5만9000명 특별징수 납부 능력이 있지만 고의적으로 건강보험료를 미납해 온 고소득·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특별징수가 시작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일 고액재산 3만9000세대, 고액소득자 1만2000세대, 빈번한 해외출입국자 3000 세대 등에 대해 1379억원의 건강보험료 미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료 체납자 유형. 자료/국민건강보험공단특히 제2금융권 등에 숨어 있는 ...   서민 임대주택 임대료·관리비 체납 매년 증가세 무주택 서민이 거주하는 임대주택의 임대료와 관리비 연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일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서울시 SH공사 임대주택 임대료 체납액은 88억원으로 지난 2011년 57억원 대비 5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 연체 가구수도 같은 기간 1만7000가구에서 2만3000가구로 크게 늘었다. 연체율 역시 ▲2011년 13.2% ▲2012년 14.8...  하이패스 무단통과 체납액 2년새 3배↑ 하이패스 무단통과차량 체납액이 지난 2011년부터 2년 동안 약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인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이패스 무단통과 발생현황과 체납은 지난 2011년 4억6000만원에서 지난해 13억9000만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반면, 수납율은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1년 기준 미납금 수납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