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형사피고인 사복착용 제한은 헌법 불합치"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수형자에 대한 사복착용 규정을 준용하지 않은 형집행법 88조는 헌법에 불합치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그러나 같은 규정이 민사재판 당사자로 출석하는 수형자에 대해 사복착용 규정을 준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무고죄로 수감 중인 김모씨가 "사복착용 규정을 준... (인사)헌법재판소 ◇이사관(2급) 승진 ▲심판사무국장 김 성 수 ◇국장 신규보임 ▲정보자료국장 황 병 일 ◇부이사관(3급) 승진 ▲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 희▲인사관리과장 김 기 호▲자료총괄과장 윤 용 오 ◇과장 전보 ▲기획감사과장 장 유 식▲심판민원과장 전 득 환▲심판사무과장 하 정 수▲심판제도과장 전 상 보▲도서정보과장 남 궁 황▲국방대학교 파견 이 ... 나흘새 직원 잇단 투신에 서울시 ‘충격’ 4일 간격을 두고 서울시 공무원 2명이 잇따라 투신자살을 하면서 서울시 공직사회가 충격에 빠져있다. 29일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5분경 본청 재무과 소속 7급 공무원 이모(40)씨가 서소문청사 1동과 3동 사이 바닥에서 발견됐다. 청원 경찰이 이를 발견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근처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CCTV 확인결과, 이씨와 ... 헌재, "의료광고 사전심의는 '위헌'" 사전심의를 받지 않은 의료광고를 금지하는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3일 의료법 제56조 제2항 등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에서 재판관 7대 1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헌재는 "이 사건 의료광고는 상업광고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헌법 제21조 제1항의 표현의 자유의 보호 대상이 됨은 물론이고, 동조 제2항도 당연히 적용돼 이... 헌재,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합헌 성폭력범죄를 저지른 후 재범 위험성이 있는 19세 이상의 사람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하도록 한 법률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3일 화학적 거세를 규정한 성폭력범죄자의성충동약물치료에관한법률 제4조 제1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합헌)대 3(위헌)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