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민생 살리기에 매진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해 다짐으로 ‘민생 살리기’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시의회 사무처, 지방공사·재단 등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서울시 시무식’을 가졌다. 이어 낮 12시에는 서소문청사 구내식당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서울시 직원들에게 떡국 배식을 하... 서울시장·구청장들이 추천하는 새해 읽을만한 책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권장도서를 추천했다. 만화부터 고전소설, 환경문제부터 논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서울도서관은 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일반자료실2에서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의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잘가 2015, 반가워 2016’ 도서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박 시장은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과 시민의 ... 서울시, 3월까지 노숙인 한파 특별보호대책 가동 서울시가 노숙인들을 한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여성전용 응급보호시설과 응급잠자리, 24시간 위기대응콜센터 등 특별보호대책을 3월까지 가동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서대문구에 15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여성노숙인 전용 응급보호 시설을 이달부터 최대 35명까지 보호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정신질환 문제가 있는 여성은 여성노숙인 응급 보호시설에서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