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지난해 글로벌 901만대 판매…전년比 0.7% 증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신흥국 판매 성장세 정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 90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157만9706대, 해외판매 743만1534대로 총 901만1240대를 판매했다. 2014년보다 0.7%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엔저 현상 지속, 중국과 인도 등 ... 한국지엠, 지난해 내수판매 견인 15만8천대…'최대 실적 달성' 한국지엠이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수출이 소폭 감소하며 연간 총 판매 성장률을 마이너스로 끌어내렸다. 4일 한국지엠은 2015년 한 해 동안 내수시장에서 전년 대비 1.0% 증가한 15만8404대를 판매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수출은 2.7% 감소한 46만3468대를 기록, 전체 판매도 1.4% 감소한 62만1872대... 2015년 완성차 업계 이슈는 '개소세 인하·신차·제네시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사상 첫 20만대 판매라는 수입차 업계의 거센 도전 속에서도 내수 시장에서 2015년 한 해를 잘 버텨냈다. 경쟁적인 신차 출시와 함께 하반기에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가 시행되면서 국내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까지 출범시키며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힘썼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들어... 한국지엠, 장애아동 초청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아동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15일 저녁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초청해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 한주호 ... 한국지엠, 최고 경영진 협력사 방문해 소통강화 한국지엠 최고 경영진이 중소 협력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소통강화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제임스 김 사장과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 등 회사 최고경영진이 관련 임직원과 함께 경기 및 인천 지역에 위치한 1차와 2차 협력업체 동보와 RK정밀을 현장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제임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