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中쇼크 딛고 반등 시도…1,930선 시도 中 코스피가 5일 중국 쇼크를 딛고 반등을 시도하고 나섰다. 전날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2%대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지수는 6.83포인트(0.36%) 내린 1,911.93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강보합세로 전환해 1,92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어제 중국 증시 급락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파로 작용하면서 국내 증시가 1,910... 한은, 중국 증시 관련 긴급 금융·외환시장 점검 한국은행이 지난 4일 중국 증시 폭락 관련해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면서 향후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5일 오전 김민호 부총재보 주재로 긴급 금융·외환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중국 증시 폭락으로 인한 국내 금융·외환시장을 살피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은은 "전일...  디오, '디오나비' 성장 전망 속 강세 디오(039840)가 3D 스캐닝,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네이게이션 임플란트 시술법인 디오나비 시스템 성장 전망 속에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디오는 전일 대비 1000원(3.04%) 오른 3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오는 기존 임플란트 시술 방법인 아날로그 방식을 넘어서 3D 디지털 기술을 임플란트 시술에...  현대EP, 올해 호실적 기대…'↑' 현대EP(089470)가 올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현대EP는 전일 대비 450원(4.33%)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 6.2% 증가한 8849억원, 6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와 같은 좋은 실적 흐름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