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2조 간편식 전쟁' 막 올랐다 시장규모 2조원대로 성장한 간편식을 놓고 대형마트들이 경쟁에 나섰다. 간편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의 서막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3년 하반기 '피코크'라는 이름으로 대형마트 3사 중 가장 먼저 이 시장에 진출한 이마트(139480)의 뒤를 이어 이달들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싱글즈 프라이드'와 '요리하다'를 각각 선보이며 '간편식 전쟁'에 뛰어 들었다. 유통... "올해 유통 키워드는 'H.A.R.D'" 롯데마트는 올해 유통업계 이슈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유통 키워드를 'H.A.R.D'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H.A.R.D란 올 한해 유통업계 이슈를 축약한 단어들을 조합해 만든 것으로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형 세일 진행(Hesitate to Buy) ▲배송전쟁(Anytime, Anywhere)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어필하기 위한 공간의 재창조(Renew Everything) ▲메... 롯데마트,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 진행 맵싹 간장 치킨. (사진제공롯데마트)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해 구이용 먹거리, 주류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이용 먹거리를 엘포인트(L.POINT)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 가량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호주산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