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대림산업, 수원순환도로 계열회사로 추가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림산업(000210) 지난 1일 도로관리·운영기업 수원순환도로 주식회사를 대림그룹 계열회사에 추가. ▲한전기술(052690)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4765억6488만6422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2013가합 66138)을 청구. 당초 90억원에서 청구금액을 확장한 것으로 피고는 한국전력기술을 포함해 ... (장마감후종목뉴스)대림산업, 수원순환도로 계열회사로 추가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대림산업(000210) 지난 1일 도로관리·운영기업 수원순환도로 주식회사를 대림그룹 계열회사에 추가. ▲한전기술(052690)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4765억6488만6422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2013가합 66138)을 청구. 당초 90억원에서 청구금액을 확장한 것으로 피고는 한국전력기술을 포함해 ... 대림산업, 수원순환도로 계열사 추가 대림산업(000210)은 지난 1일 도로관리·운영기업 수원순환도로 주식회사를 대림그룹 계열회사에 추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해욱 "디벨로퍼 도약·플랜트 사업 정상화 목표" 이해욱 대림산업(000210) 부회장(사진)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16년 대내외 사업 환경은 미국 금리인상, 저유가 지속과 더불어 국내 주택경기 하향 우려 등으로 변동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사업별 시장 환경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선제적 대응체제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해욱 부회장은 이를 위해 ▲주요 사업 분야 디벨로퍼 도약 ▲플랜트 사업 정상화 ▲건설경기 불... 건설주, 내년 키워드는 '정상화'-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건설업종에 대해 내년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정상화'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국내외 건설업황은 불확실하다"면서도 "지난 2011~2012년 수주한 저가 물량의 소화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익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는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어 "유가의 추가... '한숲 e편한세상' 내년엔 분양? 국내 최초로 3.3㎡당 평균 분양가가 4000만원을 넘었던 '한숲 e편한세상'이 내년에도 분양시장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받은 2008년 3월 이후 8년째 사업을 재개하지 못하는 셈이다. 대림산업(000210) 등에 따르면 2년새 쏟아낸 4만여가구에도, 1만7439가구를 공급할 2016년 주택사업 신규분양계획에도 '한숲 e편한세상'은 포함되지 않은 ... 대림산업, 7568억 규모 사우디 법인 주식 취득 대림산업(000210)은 7568억4000만원 규모의 대림산업 사우디 법인 주식 24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해외 현지법인의 지분 취득 및 자본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법보다 돈'…중화1구역 재개발수주 복마전 비리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깨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각 종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실상 현장에서는 유명무실 하기만 하다.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에서 일부 건설사들이 암암리에 조합원을 만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는 등 비리 재개발 수주전을 촉발시키고 있다. 17일 중화1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불법유인물 배포, 경쟁사 비방, 조합 홍보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