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항만공사 내년 예산 2816억원 확정 2016년도 인천항만공사 예산이 2816억원으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항만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2816억원을 2016년 예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2920억원 대비 약 3.7% 감소한 금액이다. 주요사업 예산을 보면, 인천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항만인프라 건설에 1346억원이 책정됐다. 노후 항만시설 유지보수에는 141억원, 안전사... 11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1만TEU…전년비 1.0% 증가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21만TEU를 넘어섰다.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 20만8170TEU 대비 1.0% 증가한 21만236TEU로 집계됐다. 2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0만4335TEU, 수출 10만3691TEU로 집계됐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483TEU, 727T... 인천항만공사, 인천항에 특화된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 논의 한중 FTA로 열릴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인천항의 특성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수산화물 유치, 중국 유아용품시장 진출, 인천멀티컴플렉스존 구축 사업이 제시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4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한중 FTA 워킹그룹 최종 성과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워킹그룹 활동결과를 발표했다. 또, 전문가집단이 제안한 이 같은 비즈니스 구상을 내년 2차 워킹그... 내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50만TEU' 2016년 인천항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치가 250만TEU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3일 내년 인천항에서 처리할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치가 올해 대비 4.4% 증가한 247만TEU로 예측됨에 따라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달성할 물동량 목표치를 올해 대비 5.6% 늘어난 250만TEU로 높여 잡았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컨테이너 물량은 수입이 127만4000TE...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 통합 개편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 인터넷 홈페이지가 통합 및 전면개편을 거쳐 단일 사이트로 재오픈한다. 통합 홈페이지 주소는 www.icferry.or.kr로 서비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그동안 각각 운영돼 온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홈페이지와 연안여객터미널 홈페이지의 콘텐츠 개편을 마치고 23일부터 새롭게 이용객들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