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니언)아베 총리, 사죄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팀장“우리는 선주민들에게 깊은 슬픔과 고통을 안긴 역대 정부 및 의회의 법률, 정책에 대해 사과합니다.” 2008년 2월 13일, 케빈 러드 호주 총리는 국회의사당에서 지난 100년간 호주의 선주민 ‘에버리지니’에 대해 폭력적으로 진행된 동화 정책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러드 총리는 특히 ‘빼앗긴 세대(Stolen Generations)’에 대해 다음... 박 대통령 새해 첫 국무회의, 관심은 오직 '관심 법안' 박근혜 대통령은 5일에도 국회를 향해 정부의 ‘관심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아울러 남은 임기 동안 4대 개혁 마무리와 경제 회복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대로 국회가 문을 닫는다면 청년일자리의 문도 닫히게 되고 대한민국의 미래도 닫히게 된다”며 경제활성화 법안과 노동 관련 5개 법안 처리... 박근혜 대통령 올해 연봉 2억1201만원 박근혜 대통령의 2016년도 연봉이 지난해보다 697만원(3.4%) 오른 2억1201만8000원으로 정해졌다. 올해 공무원 총보수가 3% 인상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인사혁신처는 5일 올해 공무원의 보수를 사기진작 및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총 보수기준 3% 인상하고, 고위험 현장공무원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무원 보수·수당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