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현장 안전관리 대응형에서 예방형으로 전환 건설공사의 안전성 검토가 강화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이 확대되는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대응형에서 예방형으로 전환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먼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하는 건설공사의 경우 발주청이 기술자문위원회 등을 통... 국토부, 2016년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구역 공모 실시 국토교통부는 27일 전국 시·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구역 공모'를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공급되는 일반분양분을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매각해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7년 이상 정체돼 있던 인천 청천2 재개발구역(3500가구)과 인천 ... '집' 과잉공급 아니다? 4년 연속 목표 인허가 초과 "주택공급 과잉 아니다"라는 정부의 주장이 무색하게 주택인허가량은 지난 4년 연속 국토교통부 목표량을 초과했다. 계획량보다 매년 10만가구가 더 인허가됐다. 과잉이 아니라면 국토부의 주택종합계획서 상 주택공급계획량은 시장을 완전히 잘못 진단해 온 것이다. 23일 국토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2014년 주택인허가 목표량은 총 159만9915가구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