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신년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금융권의 올해 경영 화두로는 변화와 혁신,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꼽힌다. 금융사 수장들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진단하며, 능동적으로 변하지 않고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 대응할 수 없는 위기감을 드러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보험·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미국 금리인상과 신흥국 금융 불... 이광구 우리은행장 "2016년 반드시 민영화 완수" 이광구 우리은행(000030)장이 2016년에 반드시 민영화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행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은행은 새해에는 반드시 성공적 민영화를 완수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는 역사의 전환점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우리은행의 기업가치와 장기적 비전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해외 투자자가 조금씩 증가하고 ... 유구현 우리카드·정기화 우리종금 대표 연임 우리은행(000030)은 31일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를 연임시키는 등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와 정 대표는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하게 된다. 우리FIS에는 권기형(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신용정보에는 김종원(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PE에는 김옥정(전 우리은행 부행장) 대표이사가 각각 신규 선임됐다. 이종... (인물로 본 금융권 이슈)내부출신 은행권 CEO, 호평 속 순항…맨파워 아쉬움 올 한 해 은행권에서는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대내외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내부 신망을 받고 회장 자리에 올라 지배구조나 조직체질 개선, 은행 조기통합 등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겸 국민은행장은 국민은행 부행장과 KB금융 재무담당 최고책임자를 거쳐 지난해 말 지주사 회장으로 복귀한 내부 출신 CEO다. 내분...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 금액(백만원) LG하우시스(108670) 6,178 KCC(002380) 5,329 우리은행(000030) 4,301 KB금융(105560) 3,713 삼성SDI(006400) 2,965 ... 금융사 직원면책 규정 '네거티브'로 변경..제재도 '기관' 위주 앞으로 금융사의 임직원 제재 대신 기관 제재 위주로 개편될 전망이다. 열거주의(포지티브) 방식으로 규정된 임직원 면책규정도 포괄주의(네거티브)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5일 기업은행에서 열린 은행권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달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금융 보신주의'에 대한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 2분기 우울한 KT..기대 밑도는 SKT·LGU+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2분기 우울한 KT..기대 밑도는 SKT·LGU+ 이동통신사 3곳의 2분기 실적발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KT는 대규모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적자가 예상됐고 나머지사들은 영업정지와 보조금 경쟁에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제재 얽힌 은행권..하반기 인사 차일피일 ... 은행주, 동부그룹 충당금 부담 '제한적'-KB證 KB투자증권은 26일 은행주에 대해 동부그룹 관련 충당금 부담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채권단과의 자율협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동부제철(016380)에 대한 은행권 여신은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1조6744억원 수준"이라며 "이 중 상장은행의 여신은 2858억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은 ... (이기자모닝뉴스통)295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본 궤도 올랐다-파뉴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1. 북한, 서해 NLL 인근서 해상사격..현재 소강 상태-아시아경제 2. 295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본 궤도 올랐다-파이낸셜뉴스 3. 은행권, 대출 거절 사유 구체적으로 알려줘야-아시아경제 "금융사 성과보상체계, 회사별 목표 정해 전략적 운영해야" 금융회사의 성과보상체계는 회사가 지향하는 전략적 목표를 반영해 일관성 있게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사진뉴스토마토DB)2일 오영선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금융회사 성과보상체계의 변화와 의미'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수석연구원은 금융회사들이 경쟁사의 성과급 체계를 참고하거나 금융당국이 제시한 규제 범위 안에서 성과보상체계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