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1·2위 골퍼, 새해 벽두부터 대결 40일 동안 연말 휴식기를 마친 2015~2016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오는 8일(한국시간)부터 열전을 이어간다. 이번 새해 첫 대회에는 세계랭킹 1·2위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며 이목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11월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400야드)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연습라운드서 조던 스피스(왼쪽)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드라이버샷을 연... '골프여제' 박인비, 8년째 난치병 아동 도와 '골프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난치병 아동을 위한 '희망의 버디' 기금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올해도 기부했다 2015년 희망의 버디 기금식에 참석한 박인비(왼쪽)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손병옥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재단에 따르면 박인비는 2008년 US 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을 달성한 뒤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성취 비... (PGA)리디아 고, 세계랭킹 1위로 올해 마감 리디아 고(18·뉴질랜드·한국명 고보경)가 올해의 여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 발표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리디아 고. 사진/로이터통신 라다어 고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78점을 기록하면서 11.54점의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따돌리고 선두를 사수했다. 지난 10월말 이후 10주째다. 박인비에 이어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8.04점), 렉... (PGA)스피스, 세계랭킹 1위로 올해 마무리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올해의 남자골프 세계랭킹 마지막 발표에서도 선두로 마무리했다. 조던 스피스. 사진/로이터통신 스피스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5095점을 기록하면서 10.9398점의 제이슨 데이(28·호주)를 따돌리고 7주째 1위를 사수했다. 스피스는 6주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이후로 7주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