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 총 54개…대출금액,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시 신용위험평가 결과, 19개 기업이 추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정기평가 때 나온 기업 35개사를 합치면 올해 54개사가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2015 대기업 수시 신용위험평가 결과 및 대응방안'을 공개하고 19개사를 새롭게 구조조정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채권은행들은 지난 11~12월 동안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 기업은행, 올해 1000개 기업에 무료 경영컨설팅 기업은행은 경기 성남시 ㈜코맥스에서 희망컨설팅 1000번째 기업 완료 기념식과 ㈜코맥스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무료컨설팅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직접 상주해 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기업은행 컨설팅 조직은 총 87명으로 금융권 최대 규모"라며 "2016년과 2017년에... 시총 100대 기업, 투자 '늘고' 배당 '줄고' 배당 시즌을 앞둔 가운데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배당여력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투자 등 미래에 대비한 지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철강, 유통, 자동차(부품) 등에서 잉여현금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통신, 상사, 서비스 등의 배당여력은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기업별로는 KT, SK, 한샘, LG디스플레이, NH투자증권, 대우인터내셔널, 롯데케미... 경제계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하자" 경제계가 저출산 극복에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는 15일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경제5단체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정진엽 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부 장관, 김희정 여가부 장관과 만나 저출산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