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식 후보자, 내일 청문회 앞두고 자격 논란 오는 7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인 이준식 서울대학교 교수가 부동산 투기 논란에 이어 차녀의 한국 국적 포기와 관련된 각종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 소유 부동산을 통해 최근 5년간 임대료로 연평균 2000만원, 총 1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 박홍근 "이준식 차녀, 국적 포기하고 건강보험 혜택"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차녀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생활을 하면서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이 후보자의 차녀는 지난 2007년 4월 국적 포기를 신청하고 이듬해 2월 주민등록이 말소 처리됐으나 국내 의료기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내정자 "이념적 균형잡힌 역사교과서 만들겠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내정된 이준식(63) 서울대 전 부총장이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는 균형 잡힌 역사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대 행정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대한민국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통일에 대비한 국민통합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 내정 21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63) 전 서울대 연구부총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대표적인 공학계 인사로 꼽힌다. 특히 서울대 공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해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의장까지 맡았다. 그는 1976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1985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 황우여,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의지 드러내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역사교과서 국정체제 추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황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제 소신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정권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고 한 가지로 가르쳐야 국론 분열의 씨앗을 뿌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해, 국정교과서 운영 체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 후보자는 "현재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