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자치구 찾아 시민과 새해 인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자치구를 직접 돌며 구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5일 종로구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체 25개 중 20개 자치구를 직접 돌며 각 자치구 주요인사 및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2016년 자치구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강남구 등 일부 자치구는 일정상 문제로 이번 시장 방문계획에서 제외됐다. 자치구 ... 박원순 시장 “민생 살리기에 매진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해 다짐으로 ‘민생 살리기’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 시의회 사무처, 지방공사·재단 등 직원 3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서울시 시무식’을 가졌다. 이어 낮 12시에는 서소문청사 구내식당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서울시 직원들에게 떡국 배식을 하... 서울시장·구청장들이 추천하는 새해 읽을만한 책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권장도서를 추천했다. 만화부터 고전소설, 환경문제부터 논어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서울도서관은 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일반자료실2에서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의 추천 도서를 전시하는 ‘잘가 2015, 반가워 2016’ 도서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박 시장은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과 시민의 ... 박원순 시장 “누구나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자” “해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해가 없는 것이 아니듯이 마음 속에 희망을 품고 함께 힘을 합치면 누구나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병신년(丙申年) 첫 날, 새벽부터 고대하던 붉은 태양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민들은 희망을 얘기하며 활기찬 새해를 열었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서대문구청을 출발해 문석진 ... 서울시 “서울시도 댓글부대? 물타기 시도” 서울시가 강남구의 ‘서울시 댓글부대 운영’ 주장에 대해 ‘물타기’ 시도라고 일축했다. 시는 15일 해명자료를 배포하며 이날 강남구가 제기한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강남구는 서울시와 동일한 방법을 거쳐 자체조사한 결과, 서울시 직원으로 추정되는 ID로 네이버 기사에 강남구 비방 댓글을 단 것으로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대해 시는 강남구에서 공개한 19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