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건설, 매각 재추진에 '상한가' 동부건설(005960)이 매각 재추진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부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갭상승으로 출발한 이후 상슥폭을 빠르게 키우며 상한가로 올라서는 전력을 과시했다. 동부건설 우선주 역시 상한가다. 이날 한 언론보도를 통해 법정관리 중인 동부건설이 오는 3월 매각절차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는 뉴... 동부건설, 2080억 규모 정비 사업계약 해지 동부건설(005960)은 2080억4800만원 규모의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 계약을 해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는 "계약상대가 본계약 관련해 이행을 거절함에 따라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며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화해권고결정으로 해당 계약을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동부건설, 206억 규모 병원 신축공사 수주 동부건설(005960)은 206억6900만원 규모의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1%에 해당한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동부건설, 매각작업 중단…파인트리와 협상 결렬 동부건설(005960) 매각 작업이 중단됐다. 당초 동부건설은 이달 말 본 계약을 끝으로 매각작업을 완료하려고 했지만 파인트리자산운용과 매각가격에 대한 합의에 실패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동부건설 측은 향후 재입찰을 진행할지 아니면 파인트리 측과 다시 협상을 재개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건설은 8일 지난 10월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된 파인트리자... 검찰, '뇌물혐의' 동부건설 전 임원 2명 소환 조사 조달청 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심사위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동부건설 전 임원 2명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김모 전 상무와 전모 전 상무를 피의자 신분으로 최근 소환 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상무와 전 전 상무는 2009년 2월 조달청이 발주한 어린이과학관 사업 입찰을 따내기 위해 당시 설계심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