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PB들이 보는 새해 재테크지형 매년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저마다 부자가 되는 행복한 꿈을 꾸면서 재테크 전략을 세우느라 고심한다. 붉은 원숭이처럼 온기 가득한 한 해이길 바라는 염원과 달리 새해 금융시장은 안갯속일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미국 금리인상, 유가급락 등 대내외 변수가 여전한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고액자산가의 재테크 전략을 담당하는 PB(프라이빗뱅커)에게 새해 재... (2016년은 자산관리전성기)①개인투자자, 재테크에 드라이브 가속 2015년은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개인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드라이브가 걸린 해였다. 새해는 정부의 세제혜택에 투자자들의 수익률 올리기 욕구가 더해지면서 자산관리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 가계의 새는 돈을 줄이고, 절세상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예·적금 위주의 관리를 탈피해 다양한 투자처로 눈을 돌리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