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이목구비 보장보험160' 출시 메리츠화재는 오는 8일 치과치료에서부터 안과·이비인후과에서의 수술비, 외모추상장해 등 외모관련 보장을 폭넓게 확대시킨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업계최고수준으로 강화했다. 또한 손보업계 최초로 질병종류에 상관없이 안과나 이비인후과 수술을 보장해주는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신설했다. 치아보철... 기업 보험도 가격·상품 '무한경쟁' 시작됐다 금융당국이 '기업성 보험 경쟁 촉진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관계중심 영업이었던 기업성 보험 시장이 가격과 상품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또한 이번 제도개선으로 기업성 보험의 보험료가 내려가고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원수보험사들의 기업성 보험 보유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원수사의 보험료 산출 능력에 의구심과 대형사 밀어주기라는 부정적 시각도... KB생명보험, 2016년 경영전략회의 실시 KB생명보험은 6일 2016년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여의도 KB금융타워에 소재한 KB생명보험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는 본사 경영진 및 부서장, 영업현장관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 경영전략회의는 2015년 경영성과 검토, 2016년 경영계획 공유, 본부별 추진 전략 발표, 부서별 변화혁신 추진 과제 발표, 외부 특강 등으로 이뤄졌다. ... 기업성 보험, 4월부터 가격결정 자율성 확대된다 앞으로는 공장이나 건물의 화재, 붕괴 등을 보상하는 기업성 보험의 보험료를 보험사가 직접 정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재보험사가 정한 가격을 보험사가 받아서 쓰는 구조였지만 계약자의 편익과 보험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험사가 직접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게 한 것이다. 7일 금융당국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손해보험사가 기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