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놈 목소리 체험관' 방문객 100만명 돌파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체험관 방문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금감원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일 동안 그놈 목소리를 활용한 홍보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주어진다. '보이스피싱체험관'은 대국민 금융사기 예방의식을 고취를 위해 마련된 센터로 지난 7월13일 ... 국민은행, 대포통장 근절위해 특별대책 시행 국민은행이 대포통장을 근절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현금카드 발급시 모든 고객의 금융거래 목적을 확인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부터는 체크카드 발급시에 같은 조치가 취해진다. 기존에 있던 예금통장이 불법 매매 등을 통해 대포통장으로 유통·활용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 대포통장 산다는 광고만 해도 사법처리 앞으로는 대포통장을 사고판다는 광고만 해도 사법처리 대상이 된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특별법안이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피싱 등 금융사기의 매개가 되는 대포통장을 근절해야 한다는 데 여야를 넘어선 폭넓은 지지가 형성돼 있다"며 "이르면 올해 안에 이들 법안이 시행될 것"... "통장 삽니다"…온라인 불법금융광고 888건 적발 금융감독원이 사이버상 불법금융광고를 모니터링해 모두 888건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예금통장 매매 광고 적바 사례. 자료/금융감독원대포통장 매매 광고가 446건 적발되며 가장 많았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게시판 등에 "개인·법인통장 매매합니다"라며통장과 현금카드, 보안카드,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등을 건당 70만~1000만원에 매입하고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