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익형부동산 투자주의보…수익률 '뚝뚝' 수익형부동산 투자 광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쏟아지는 공급에 수익률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한 업체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호감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생각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많은 수요자들이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 금리가 1%대로 떨어지면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 중심은 역시 '역세권' 은행 이자 수익보다 높은 월수익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여전하다. 특히 수도권에서 역세권을 갖춘 물건은 시세가 다른 지역보다 크게 높다. 역세권에 입지한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의 위험이 적어 인기가 높다. 실제 역세권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경우 임대 시세가 높게 형성돼 있다. 지난 3월 입주한 '강... 메르스 영향에도 수익형 부동산 열기 '후끈' 메르스(MERS) 영향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밀집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공간인 견본주택에는 평소와 다름 없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데 따른 투자 열기는 막을 수 없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2일 경기 성남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 임차인 부담 낮춰주는 수익형 부동산 어디? 아파트에 주로 적용되던 관리비 절감 바람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불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은 임차인에게 매달 임대료를 받아 수익률을 올리기 때문에 임차인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건물 공용관리비 등 비용 절감을 통해 임차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상가나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상 ... 개강 앞둔 대학가 수익형 부동산 '인기' 개강을 앞두고 대학가 인근 수익형 부동산의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다. 지방에서 상경했거나 등하교 시간이 오래걸리는 학생들이 학교 근처에서 머무를 수 있는 거주시설을 구하는 데 한창이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연간 임대수익률은 5.29%로 나타났다. 이 중 대학 2~3곳이 자리 잡거나 학생수가 많은 지역은 평균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