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제 "소녀상은 국민정서 관련된 부수적 문제"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6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재오 의원과 이인제 최고위원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재오 의원은 합의문 문항에 대해 일본 언론이 왜곡할 수 있는 여지가 담겨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문안은 ‘일본 정부가 한국 소녀상에 대해 공관의 안녕을 우려하는 점을 인지하고 관련단체와의 협의하에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 (신년기획 여론조사)20대 총선, 야권 분열로 새누리당 압승 예상 올해 4월 치러질 20대 총선은 야권의 분열로 새누리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음이 확인됐다.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은 결과, 새누리당이 40.0%의 지지를 획득, 제1당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15.7%의 지지로, 안철수 신당(17.3%)에도 뒤졌다. 이어 정의당이 4.0%, 천정배 신당이 1.0%의 지지를 얻었다. “잘 모르겠다”며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22.1%로 ... 새누리, 공천룰 핵심쟁점 합의 불발…6일 재논의키로 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 적용될 공천룰을 확정하기 위한 막판 논의를 재개했지만 최종안 도출에는 실패했다.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진하 사무총장은 3일 오후 약 6시간에 걸친 회의 후 브리핑에서 "최종 결론은 아직까지 나지 않았지만 상당 부분 의견을 좁히는 기회가 됐다"며 "총선을 앞두고 준비 기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공천룰... (송년기획) 성완종부터 안철수까지…정치권 인사들 정치판 뒤흔들어 다사다난했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2015년의 해가 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온 사회를 뒤흔들었던 정치적인 대형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다. 먼저 지난 4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뇌물 리스트’를 남기고 자살했다. 이 사건으로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사퇴했다. 이어 4·29 재보선에서는 똑같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천정배 의원과 정동영 전 장관의 운명이 갈리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