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발 쇼크로 투자자 '패닉'…안정찾고 기회노리자 새해 벽두부터 중국시장이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 폭락과 거래중단, 위안화 추가 절하, 당국의 미숙한 대응 등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다. 주요변수였던 저유가와 미국 금리인상을 단숨에 제치고 중국증시가 올해 글로벌시장을 뒤흔들 최대변수로 떠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상황으로만 보면 이미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고 입을 모... 지난해 DLS 발행액 24조원…전년 대비 2.7% 증가 지난해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액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부각되며 2분기까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중국발 증시 급락과 원자재 가격 하락 탓에 3분기부터는 발행이 급감했다는 분석이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DLS 발행 금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24조3192억원을 기록했다. 오봉록 예탁결제원 증권파이낸싱부 복합금융상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