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 신상품 차별화 시작됐다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로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한 보험사의 상품 차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형사는 물론 중·소형사까지 벌써 자신들의 '색깔'을 갖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료 전액환급, 한방 보험 등 보험사들의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보험사들은 단순한 차별성에 그치지 않고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도 속속 획득하고 ... 삼성생명 본관, 부영에 매각 삼성생명이 서울 세종대로 본관 사옥을 부영그룹에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500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9일 삼성생명은 올 3분기 중 부영과 본관 매각을 위한 최종 매각 계약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계약에 따라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 사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매각 가격은 5000억원대 후반이고 구체적인 금액은 양사 합의에 의해 비공개... 메리츠화재, '이목구비 보장보험160' 출시 메리츠화재는 오는 8일 치과치료에서부터 안과·이비인후과에서의 수술비, 외모추상장해 등 외모관련 보장을 폭넓게 확대시킨 '(무)메리츠이목구비보장보험1601'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과치료에 대한 보장을 업계최고수준으로 강화했다. 또한 손보업계 최초로 질병종류에 상관없이 안과나 이비인후과 수술을 보장해주는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을 신설했다. 치아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