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경제팀, 4대 구조개혁·내수회복 역점 박근혜 정부 3기 경제팀을 이끌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정책 방향이 윤곽을 드러냈다. 유일호 후보자는 경제 수장으로서 4대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입법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내수회복을 이끌고 신시장 개척 등으로 수출회복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6일 유 후보자가 제출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 (맞짱)'친박실세들' 현오석·최경환·유일호 박근혜 정부의 초대 경제수장은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인 현 전 부총리는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박근혜 정부 출범초 1기 경제팀을 이끌었다. 박 대통령의 깜짝 수첩 인사로 발탁된 현 전 부총리는 1년4개월 재임기간 동안 소처럼 일했지만 '존재감이 없다', '리더십 부재' 등 끊임없이 혹평이 따라다녔다. 특히 월급쟁이들의 공분을 샀던... 국토장관 출신 유일호 부총리 부동산정책은?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2개월 만에 세종시로 돌아온다. 건설·부동산시장을 관장하는 수장에서 국가 경제 방향을 정하는 자리로 돌아온 유 후보자는 과잉공급은 없다고 시장 불안 진화에 나섰다. 국토부 장관 8개월, 짧은 시간을 거쳐간 유 내정자가 경제부총리로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근혜 대... 당정, 심각한 가뭄에 4대강 물 활용키로 정부와 새누리당은 14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최근 극심한 가뭄 해소를 위해 4대강에 저장된 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가뭄 피해농민들에게 농업재해보험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 주재로 ‘가뭄 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