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11월 남성 육아휴직자 4392명 지난해 11월 남성 육아휴직자가 2014년 11월보다 4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남성 육아휴직자는 4392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3116명)보다 40.9%,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자는 1887명으로 90.2% 각각 증가했다. 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남녀 근로자는 각 최대 1년씩 육아휴직... 고용부, '운전기사 폭행' 몽고식품 특별근로감독 기업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상습폭행으로 구설에 오른 몽고식품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부는 6일부터 일주일 간 고용부 창원지청 주관 하에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몽고식품 관련 위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해 광범위하게 수사자료를 수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달 29일 이 같은 계획을 세웠으며, 향후 위법사항 적발 시 사법처리 또는 ... "박근혜 정부 '노동개혁', 아베 정책과 꼭 같아" 한국과 일본 정부가 밀어붙이는 이른바 '노동개혁'은 여러 모로 닮았다. 해고를 쉽게 하고 파견을 확대하는 내용도, 노동계가 반대하고 국회에서 진통을 겪는 모습도 비슷하다. 국회예산정책처는 "노동시장 구조 개편은 이해 당사자가 대립하는 민감한 주제"라며 "합의 정신과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예정처는 최근 '아베 정부의 경제정책 추진 현황과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일... 학업·알바 병행 대학생도 실업급여 받는다 앞으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대학생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는 지침을 개정해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야간학생과 휴학생, 방학 중에 있는 학생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12학점을 초과해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은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없었다. 12학점을 초과해 수업을 듣는 주간학생은 학업이...